#Canon EOS100D


# 서울시립미술관 뜰


혼자 출사나왔다가 미술관 뜰을 지나는 길에 여름에 찍었던 사진이 생각나 한 컷 찰칵.


풀이 무성하던 자리에 휑하니 지푸라기 같은 것만 남았다.


겨울이 다녀간 자리.

풀만이 아니라 동글이도 떠났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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